주말에는 애들에게 시달리다가 오늘 뒤늦게나마 후기 작성 올립니다.
어느정도 경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이에 따라 인테리어 공부에 대한 의문 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시점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명강의셨어요.
어떤 방향으로 인테리어의 초첨을 잡아야할지, 어떤 주관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할지 참 어렵기도 하고, 이걸 단순히
책만 읽어서 저의 만족도를 충족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이 타이밍에 들었던 황혜정 강사님가 저한테는 또하나의 기회가 되었네요.
사례로 들어주신 난이도 있는 물건들의 해결책을 제시하셔서 해결했던 부분도 매우 놀라웠고, 아 내가 가야할 길은 정말 아직도 멀고멀었구나를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답안이 없는 문제는 없다”라는 제 신념에서도 의구심이 드는 물건들을 전문가의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해결까지 해서, 아름다운 결말을 내신 부분에서는 또다른 감동 또한 주었구요.
명강의 감사 드리며,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월간 MJ 3월 강의 후기 인테리어 (엠제이 경매스쿨) | 작성자 14기 이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