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의 완성 미라클 인테리어를 만나다
은퇴 후의 재테크에 대해 고민 고민 하다가 주식투자에 대해 2년간 공부하였다. 워낙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을 좋아했던 터라 많은 수업료를 지불하여 재미있게 수많은 주식 투자 이론들을 섭렵하였다. 개미 투자가가 주식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확률이 4%라는 통계를 비웃으면서 나는 저 4%에 들어갈 자신이 있다면서 호기롭게 1년여 동안 투자한 결과는 참혹했다.
다시 재테크를 고민하던 중 감정평가사 일을 하는 지인의 소개로 경매에 관해 알게 되었고 또 다시 미친 듯이 3년을 투자해서 공부하였다. 다행히 좋은 선생을 만나서 나름 경매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었다.
좋은 입지에 있는 물건을 수익률을 계산하여 적정 가격으로 입찰하였다. 그러나 폐찰. 다시 입찰, 또 폐찰을 거듭하다가 드디어 낙찰 받았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희열을 느겼다.
처음 낙찰 받은 물건은 오래되지 않은 나름 신축이었기에 별다른 수리 없이 매도하였다. 그러나 두 번째, 세 번째 낙찰 받은 물건부터는 매도에 어려움이 있었다. 매도 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물론 자금의 회전을 위해서 별다른 수익을 보지 못하고 헐값에 매도할 수 밖에 없었다.
나의 경매 선생님이
“낙찰보다 더 어려운 것이 출구 전략을 잘 짜는 것이다” 하신 말을 기억하면서 효과적인 출구 전략에 관한 어떤 고수님의 책인 ‘EXIT’를 몇 번이나 독파했지만, 내가 낙찰 받은 물건을 매도하는 것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다시 효과적으로 매도하는 방법을 찾아 인터넷을 서치하다가 미라클 인테리어에 관한 홍보를 보게 되었다. 인테리어를 통해 경쟁력이 있게 쉽고 빨리 매도 할 수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이 되었다. 인테리어에 관한 도서를 주문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지만 용어부터 익숙하지 않기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다.
결국 인테리어에 관해 공부하고, 업자에게 의뢰하고, 감리해서 원하는 퀄리티의 효과를 보기까지 시간의 기회 비용이 너무 아까웠다. 과감하게 미라클 인테리어의 혜정 선생님에게 전화해서 인테리에 대해 질문 공세를 퍼 부었다. 초보자의 엉뚱한 질문만큼 전문가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것이 또 있을까? 혜정샘의 친절하고 간결한 안내를 받으면서,
“아! 이 사람은 전문가다. 믿고 맡겨도 된다” 라는 확신이 있었다.
나는 이때쯤 낙찰 받은 26년된 광주 아파트를 미라클 인테리어에 의뢰하기로 했다. 이 단지에 쌓여 있는 매물이 30여건, 매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미라클이 시작되었다.
인테리어를 하고 이 아파트는 두달 만에 매도할 수 있었다. 그 동안 낙찰 받은 물건들을 명도 후, 매도하기까지 평균 5-6개월 걸렸었는데 인테리어를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빨리 매도할 수 있었다.
https://cafe.naver.com/mjactionbusan/122608
나는 인테리어를 통한 미라클을 경험한지라 낙찰받은 28년 돤 대전 아파트도 의뢰하였다. 이 아파트 역시 수리 후 1달만에 매도 계약을 할 수 있었다.
https://cafe.naver.com/mjactionbusan/129407
경매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너무나 많고 공부할 영역도 너무 광범위하다. 나는 경매를 공부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말을 하고 쉽다.
경매의 완성은 인테리어다
